한 줄 정답 — 글만 빠르게 올려 애드센스를 붙일 거라면 블로그스팟(구글 블로그), 국내 검색·커뮤니티 유입을 노린다면 티스토리가 진입이 빠르다. 다만 글이 쌓일수록 차이를 만드는 건 플랫폼이 아니라 도메인 소유와 SEO 제어, 그리고 계산기 같은 도구로 확장할 수 있느냐다. 그래서 어디서 시작하든 "내 도메인"부터 연결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.
핵심 요약#
- 블로그스팟과 티스토리는 둘 다 무료·즉시 시작이 강점이다. 차이는 그 위에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느냐다.
- 애드센스는 어느 쪽에서도 가능하다. 블로그스팟이 구글 자체 서비스라 연동이 가장 매끄럽다.
- 플랫폼 종속 리스크가 갈린다 — 무료 플랫폼은 정책이 바뀌면 내 글의 노출·광고 규칙이 함께 흔들린다.
- 영상에서 말하는 "계산기·변환기 같은 도구형 사이트로 확장"은 워드프레스(.org)나 자체 사이트에서만 자연스럽다. 블로그스팟·티스토리는 글 중심이다.
- 어디서 시작하든 자체 도메인 연결이 장기 자산을 지키는 한 수다. 도메인이 내 것이면 나중에 플랫폼을 옮겨도 검색 자산이 보존된다.
구글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, 큰 그림부터#
수익형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흔한 갈림길이 블로그스팟과 티스토리다. 둘 다 무료고, 가입하면 바로 글을 쓸 수 있고,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다. 그래서 "어느 게 더 좋냐"는 질문은 사실 "내가 어디까지 갈 생각이냐"로 바꿔야 답이 나온다.
먼저 네 가지 선택지를 한 표로 놓고 본다. 워드프레스와 자체 사이트까지 함께 두는 이유는, 블로그가 자리를 잡으면 결국 이쪽으로 넘어갈지를 시작 단계에서 가늠해 두는 게 낫기 때문이다.
한눈 비교#
| 항목 | 블로그스팟(Blogger) | 티스토리 | 워드프레스(.org) | 자체 사이트 |
|---|---|---|---|---|
| 비용 | 무료 | 무료 | 호스팅·도메인 비용 | 도메인 + 배포(무료 티어 가능) |
| 시작 난이도 | 매우 쉬움 | 쉬움 | 중간 | 높음(개발 지식 필요) |
| 기본 주소 | *.blogspot.com | *.tistory.com | 직접 구매 도메인 | 직접 구매 도메인 |
| 자체 도메인 연결 | 가능 | 가능(정책 확인) | 기본 | 기본 |
| 애드센스 | 구글 자체라 연동 매끄러움 | 가능 | 가능 | 가능 |
| SEO 제어 | 제한적 | 제한적 | 넓음 | 가장 넓음 |
| 도구·앱 확장 | 어려움 | 어려움 | 플러그인으로 가능 | 자유(계산기·변환기 등) |
| 플랫폼 종속 | 구글 정책 | 카카오 정책 | 낮음(내 호스팅) | 낮음(내 코드) |
표의 값은 큰 방향을 잡기 위한 것이고, 애드센스 정책이나 자체 도메인 연결 같은 항목은 시점에 따라 바뀌므로 결정 전에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.
블로그스팟 — 구글 안에서 가장 빠른 길#
블로그스팟(Blogger)은 구글이 운영하는 무료 블로그다. 가입 즉시 글을 쓸 수 있고, 같은 구글 계정으로 애드센스를 붙이는 흐름이 가장 매끄럽다. *.blogspot.com 주소로 시작하지만 구매한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어, 처음부터 내 도메인을 물려 두면 주소 자산을 지킬 수 있다.
대신 템플릿·마크업을 깊이 손보거나 세밀한 SEO 설정을 하기엔 자유도가 좁다. 글을 빠르게 많이 올려 "돈 되는 키워드"를 찾아보는 초기 단계에는 잘 맞지만, 사이트를 도구나 서비스로 키우려는 순간 벽에 닿는다.
티스토리 — 국내 유입에 강한 무료 플랫폼#
티스토리는 카카오가 운영하는 국내 블로그 플랫폼이다. 한국 사용자에게 익숙하고, 국내 커뮤니티·검색 노출 경험이 쌓여 있어 초반 유입을 만들기 수월하다. 애드센스도 붙일 수 있다.
주의할 점은 무료 플랫폼의 정책 변동이다. 광고 노출 규칙이나 자체 도메인 정책은 운영사 사정에 따라 바뀌어 왔다. 내 글이 잘 돼도 규칙이 바뀌면 노출과 수익 구조가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이라, 장기 자산으로 본다면 이 종속성을 감안해야 한다.
워드프레스·자체 사이트 — 확장을 생각한다면#
영상에서 강조하는 "블로그를 계산기·변환기 같은 도구형 사이트로 확장"은 글 중심 플랫폼에선 거의 불가능하다. 이건 워드프레스(.org)나 직접 만든 사이트의 영역이다. 그만큼 SEO 제어도 가장 넓다.
나는 이 블로그를 자체 도메인 위에 정적 사이트로 직접 운영한다. 그 과정에서 Next.js 정적 블로그의 SEO 설정이 생각보다 까다로웠던 경험도 있는데, 바꿔 말하면 그만큼 메타데이터·canonical·구조화 데이터를 내 손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. 도구를 붙이거나 디자인을 바꾸는 데 플랫폼 허락이 필요 없다. 대신 만들고 유지하는 품은 내 몫이다.
그래서 무엇으로 시작할까 — 판단 기준#
플랫폼은 목적에서 거꾸로 고르는 게 맞다.
- 글만 빠르게, 애드센스가 목표 → 블로그스팟. 구글 생태계 안에서 가장 마찰이 적다.
- 국내 검색·커뮤니티 유입이 중요 → 티스토리. 단, 정책 종속을 감안한다.
- 장기 자산·완전한 SEO 제어·도구 확장 → 자체 사이트(개발이 가능하면) 또는 워드프레스(.org).
- 어느 쪽이든 공통 → 시작 단계에서 자체 도메인부터 확보·연결한다. 플랫폼은 갈아탈 수 있어도 도메인에 쌓인 검색 신뢰는 옮기기 어렵다.
처음부터 완벽한 플랫폼을 고르려 멈춰 있기보다, 가장 빨리 시작되는 곳에서 글을 쌓아 "돈 되는 키워드"를 찾고, 자산이 커지면 내 도메인을 축으로 옮겨 가는 순서가 현실적이다.
자주 묻는 질문#
Q. 블로그스팟 티스토리 차이가 결국 뭔가요?
A. 블로그스팟은 구글 자체 서비스라 애드센스 연동이 매끄럽고 글로벌 검색에 무난합니다. 티스토리는 카카오 플랫폼이라 국내 유입에 익숙하지만 운영사 정책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. 둘 다 무료·즉시 시작이라는 점은 같습니다.
Q. 애드센스 블로그 추천은 어디인가요?
A. 빠른 시작만 보면 블로그스팟이 가장 마찰이 적습니다. 다만 애드센스는 자체 도메인 사이트에서도 똑같이 가능하므로, 장기적으로는 "어느 플랫폼이냐"보다 내 도메인을 갖고 SEO를 제어할 수 있느냐가 수익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.
Q.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비교에서 워드프레스가 나은 경우는?
A. 사이트를 글뿐 아니라 계산기·도구·서비스로 확장하거나 SEO를 세밀하게 제어하려는 경우입니다. 대신 호스팅·유지보수 품이 들고 진입 난이도가 올라갑니다. 빠르게 글만 올릴 단계라면 블로그스팟이 더 가볍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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